예썰의 전당 451 예썰의 전당 다시보기 45회 재방송 KBS1 예능 - 예썰의 전당 45회에서 BTS RM이 요절 조작가 권진규 삶의 해설을 맡으며 여전한 미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본방송을 시청하지 못하셨다면 예썰의 전당 재방송 45회 다시보기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날 예능 예썰의 전당 45화에서 권진규가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로댕의 제자라는 썰을 제기했다. 그러자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는 로댕-부르델-시미즈 다카시-권진규로 이어지는 사제관계 때문이라며, 로댕의 사실적인 묘사는 권진규의 작품에도 그대로 드러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국의 로댕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방탄소년단 RM의 목소리는 그의 마지막 순간을 되새겨보게 한다. 이어 권진규의 작품 ‘말’을 소장하고 있는 RM은 .. 2023. 3. 29. 이전 1 다음